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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이 운전자들의 가해사고에 어떻게 이르는지 알아보았다.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을 묻는 조사지를 수행한 운전자 가운데 258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운전자행동은 ‘정상운전행동(Positive Driver Behaviors)’, ‘오류운전행동(Errors)’, ‘위반운전행동(Violations)’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상운전행동이 운전일탈행동과 뚜렷이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운전일탈행동 및 정상운전행동과 교통사고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류운전행동, 위반운전행동, 정상운전행동 모두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행동 요인의 회귀분석 결과, 오류운전행동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경로분석을 통해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이 가해교통사고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오류운전행동은 가해교통사고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정상운전행동과 위반운전행동은 오류운전행동을 거쳐 교통사고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focusing on aberrant and positive driving behavior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berrant and positive driving behaviors on crashes. Among drivers conducting DBQ(measuring aberrant driving behaviors) and the positive driving behavior questionnaire, 258 participants' data were analyzed. Result of factor analysis showed that driver behavior consisted of 'Positive Driving Behaviors’, ‘Errors’, ‘Violations’. Errors and violation facto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raffic accidents. Positive driving behaviors factor negatively correlated with traffic accidents.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reported that amongst three factors(positive driving behaviors, errors, violations) error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predictive of crashes. As expected, errors directly had effects on crashes that errors, positive driving behaviors and violations indirectly did. We identified that positive driving behaviors were negatively related with aberrant driving behaviors and cras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