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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무불안정성을 지각하는 많은 근로자들이 심리적인 웰빙과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조직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직무불안정성 지각이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정신적 건강이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따라 어떠한 반응차이를 보이고 있는지에 대하여 가설을 통해 검증하였다. 검증결과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근로자들이 지각하는 직무에 대한 불안정성은 심리적인 불안과 초조감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는 근로자들의 직무만족이나 조직몰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직의도가 증가하는 등 결국 기업성과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둘째, 직무불안정성의 지각이 조직성과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적 건강 변수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불안정성 지각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웰빙과 생활만족도가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셋째, 직무불안정성 지각이 정신적 건강 및 조직성과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고용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 결과, 고용형태의 차이에 따라 무력감과 생활만족도, 조직몰입, 이직의도 사이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focuses on how the job insecurity which many workers perceive affects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life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e consider whether mental health plays a mediating role in the effect of the worker's perception of job insecurity on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what differences in response there are according to the worker's status (i.e., permanent vs. temporal workers) by postulating the hypothesis.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as follows:First, this study examines how the perception of job insecurity is associated with mental health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Mental health variables are determined in terms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The result confirms the fact that the higher the degree of the worker's job insecurity is, the lower that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is.Second, the study shows that mental health variables (i.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play mediating roles when the worker's perception of job insecurity affects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variables The result proves, as expected, that mental health variables lik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play mediating roles when job insecurity affects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variables.Third, this study considers the regulating effect of the form of employment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the perception of job insecurity on mental health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vari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