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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를 이용해 표본편의 통제 시 가구구성원들의 교육수준이 자신의 교육투자수익률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분석은 표본편의를 통제 시에도 가구구성원들의 교육수준 특히 부인의 교육수준이 자신의 임금에 미치는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효과는 표본편의를 통제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약 1/3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선행연구들의 결과가 표본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여서 도출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선행연구들에서 추정된 교육투자수익률은 여전히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측정오차 역시 표본편의 고려 여부에 따라 결과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표본편의를 통제하지 않은 경우 교육투자수익률의 감소 중 대략 31%-38%가 측정오차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표본편의 고려 시는 교육투자수익률의 감소 중 대략 62%~77%가 측정오차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In this paper, we examine the role of family member's education on his own earnings with selection bias and measurement error in Korea. We find that sample selection bias plays very important role in explaining the rate of own educational return. In particular, the effect is obvious for wife's education level. With the control of sample selection bias, the effect of wife's education level to affect the rate of husband's educational return is reduced by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