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借字表記의 는 鄕歌와 釋讀口訣에서 比較的 널리 쓰이었으나 그 解讀이 극히 어려운 것이었다. 釋讀口訣에서 는 ‘如’의 訓인 ‘-’와 그 副詞形 ‘’의 表記에 널리 쓰이었고 <華疏>와 <華嚴>에서는 副詞形接尾辭와 末音添記 등에도 쓰였다. 그러나 <金光>과 <瑜伽>에서는 [如]-와 [如]의 表記에만 制限되어 있다.는 <華疏>에서는 一貫되게 쓰였으나 <華嚴>에 와서는 動搖되어 쇠퇴의 길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 傳統漢字音으로 ‘지’인 와 (止)가 <華嚴>에서는 ‘/디’로 교체되는 現像을 보여 준다. 이는 와 가 借字表記에서는 ‘디’ 音으로 읽히었음을 말하여 준다.<華疏>와 <華嚴>에 쓰인 는 형용사 [如]-, 그 副詞形으로 [如], 副詞形 接尾辭(故 등)로 쓰이었고 離-의 경우에는 末音添記로, 에서는 조동사로 쓰이었다. 末音添記를 제외한 ‘/디’는 依存名詞 ‘’와 語原을 같이 하는 것이다. 또 依存名詞 ‘’와 뜻이 같은 補助形容詞 ‘-’를 想定하여 이 形態에서 副詞形 ‘/디’가 나온 것으로 보았다. 이 가 ‘如’의 訓으로 쓰이는 한편, ‘똑 같은 것’, ‘同一한 그것’, ‘바로 그것’의 뜻을 나타내는 敍法인 如實法으로 발전한 것으로 把握하였다. 이것은 앞으로 鄕歌를 비롯한 차자표기 자료를 해독하는 데도 응용되기를 기대한다.


借字表記の「」は鄕歌と釋讀口訣において比較的に広く用いられたが、その解讀が極めて難しいものであった。釋讀口訣において「」が 「如」の訓である「-」と、その副詞形「」の表記に用いられており、<華疏>と<華嚴>では、接尾辭と用言の補助語幹と末音添記にでも用いられた。しかし、<金光>と<瑜伽>では、「[如]-」と「[如]」の表記だけに制限される。これは「」が12世紀前半期までは広く用いられたが、13世紀前半期にはその技能が既に衰退して、化石にだけ残っていることを物語っている。 「」は<華疏>では一貫して用いられたが、<華嚴>においては揺れを見せている。そして、傳統漢字音では「či」であった「」と「(止)」が、<華嚴>では「(知/ti」に交替される現像を見せている。これは「」と「」が借字表記において「ti」音であったことを物語るものである。 <華疏>と<華嚴>に用いられた「」は、形容詞「[如]-」、その副詞形に「[如]」 副詞形接尾辭(故など)にで用いられ、「離-」のような末音添記に,または「」のような敍法を表す形態に用いられた。末音添記を除いた「/ti」は、依存名詞「tʌ」と語源が同一のものと把握した。また、依存名詞「tʌ」と意味が同様の補助形容詞「tʌ-」を想定して、この形からその副詞形が派生したものと見た。これが副詞形接尾辭、語尾に混ぜて用いる形態などの文法形態に發展した。この「tʌ-」 から派生した「」が「如」の訓にも用いられ、「全く同じであるもの」、「同一そのもの」、「それ自体」などの意味を表す敍法、即ち如實法となる。 以上で、字吐釋讀口訣において、用いられた「」の讀音、機能、意味を說明したつもりであるがこれが鄕歌を解讀するにも役に立つ事を期待する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