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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이 충동구매 경향성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서울특별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의 하위요인들 모두 충동구매 경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즉각적인 만족추구 요인, 장기적인 만족추구 요인, 외모관련 스트레스, 그리고 부모관련 스트레스가 충동구매 경향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들이 충동구매를 하지 않도록 올바른 소비생활 지도를 위해서는 자기통제력을 길러주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행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청소년의 소비생활 지도를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시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선 그 중요성에 비해 소비생활 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기관 및 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 of stress, self-control and impulse buying tendency.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487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The five stress factors and two self-control factors have correlation with the impulse buying tendency. The instant drive for self-satisfaction factor is the largest effective factor on impulse buying tendency, and the long-term drive for self-satisfaction factor is the second. The appearance-related stress and parents-related stres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impulse buying tendency. Adolescents need self-control education not to be exposed to stresses to develop effective behavioral instructions for regulating spending. And when we make educating data for regulating adolescents' spending, we must consider sex disti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