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韓愈 고문은 시간을 경과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의 고문은 내용전달을 爲主로 한 문사의 按排가 그 특징이었다. 이러한 고문은 당시 유행하는 문장 스타일과 크게 다른 것이어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陽山令 貶謫 이후에 韓愈는 문장으로 이름을 날리고자 하였고, 자신의 특이함을 당시 유행하던 문학적 감각에 맞추어 전달하려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毛潁傳과 送窮文 그리고 進學解를 창작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韓愈의 고문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와 형식적으로 완전함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측면도 제고되었다.[주제어] 韓愈, 古文, 毛潁傳, 送窮文, 進學解, 變化


作品是作家個性的自然表現, 經過與人,物,自然等不同環境的接觸, 作家的個性會不斷的變化. 所以, 作家的作品風格亦隨之發生變化. 韓愈古文也經過變化過程, 而逐漸呈現較完整的境界. 本論文探討韓愈古文的變化過程. 貞元年間的韓愈古文, 以說理為主, 採取參差不齊的散文句, 不太重視形式, 不過, 這與個當時的文風差距較大, 因此韓愈古文沒有受到時人的重視. 其後, 韓愈為了符合當時文人的美感, 將小說的手法運入古文創作範圍, 不過並沒有收穫, 反而遭受 「以文為戲」的批評. 於是, 韓愈進一步努力尋求使古文符合時人美感的方法, 終於寫出 「進學解」. 「進學解」 採取辭賦的形式, 使用對偶, 排比, 押韻, 追求完整的刑式美. 而且, 使用接頭語, 虛詞等, 使辭賦具有散文的色彩. 所以 「進學解」 是一種韓愈重視古文形式的表徵, 亦意味著韓愈古文披上華靡的外衣. 韓愈在尋求古文變化的過程中, 或運用小說的手法, 或採取辭賦的形式, 使古文內容豐富, 擴充創作技巧, 進而使其形式逐漸達到完整的地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