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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1~2に開催された口訣學會第3回國際學術會議に於て、「東アジアの漢文典籍と訓点」と題する発表をした中で、『聖語蔵經卷』随唐經篇CD-R(丸善、2001)が出て、其れを詳細に検討すると、隨唐經でも日本寫經でもないものがあれば新羅經であ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指摘したが、2006年秋の正倉院展で華嚴經卷第72-80一卷が新羅經である可能性が高いとして展示された。ガラスケース越しに見る限りでは唐經とも日本寫經とも新羅經とも判然とは見分けられず、取り敢へず正倉院展圖錄の3齣の寫真(画像1、2、3)を基に、漢字字體データベースを作成し、湖巖美術館蔵花嚴經754-755年写本等のHNG所収の漢字字體データベースと比較し、唐經であるか日本寫經であるか、新羅經であるか、或いは周辺の其の他の民族の寫經であるかを検討してみた。その結果、湖巖本・正倉院本共に、日本の天平寫經が反映しているような初唐標準字體から開成石經字體へ変遷していく途次の8世紀前半の唐の標準の変化を反映していないことが判明した。字體の検討から、正倉院本は湖巖本に近く、日本の天平寫經と時代的には同様であるが稍々異る傾向を持つていると言い得る。 対象とした正倉院本が新羅寫經であるか否か字體の面から検討したわけであるが、字體の問題に限つても一卷全文のデータが必要であり、山本論文を踏まえて書誌的にも綜合して考える必要がある。發表者の見解では、決め手は料紙、なかんづく手触りであると考えている。2002年ワールドカップ・サッカーを機に、関係者の格別なる御好意で體感し得た湖巖本の料紙の手触りは、唐の楮紙とも奈良の楮紙とも異るものであつた。料紙の判定は、透過光観察・光学的拡大観察等やや客観的方法と共に、手触りという主観的方法も併せて有効であると考えられる。原本閲覧の機を得て、これらの課題を果たして行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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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1~2에 개최된 口訣學會 第3回 國際學術會議에서 東아시아 漢文典籍과 訓點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다. 그 때 聖語藏經卷(唐經篇 CD-R, 丸善, 2001)에 대해 상세히 검토하고, 隨唐經도 日本寫經도 아닌 것이 있다면 新羅寫經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06年 가을 正倉院展에서 新羅寫經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서 華嚴經 卷第72-80 一卷이 전시되었다. 유리케이스를 통해 보았기 때문에 唐寫經인지 日本寫經인지 新羅寫經인지는 분명하게 판별할 수 없었다. 일단 正倉院展 圖錄 중 3장의 사진(像1, 2, 3. 논문 뒤쪽에 게재)을 토대로 漢字字體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고, 湖巖美術館藏 華嚴經 754-755年 寫本 등의 HNG에 포함된 漢字字體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唐寫經인지 日本寫經인지 新羅寫經인지, 혹은 주변 여타 민족의 寫經인지를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湖巖本正倉院本 모두 日本의 天平寫經에 반영되어 있는 것과 같은, 初唐標準字體에서 開成石經字體로 변천해가는 과정인 8世紀 전반의 唐나라 標準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字體의 검토를 통하여 正倉院本은 湖巖本에 가깝고, 日本의 天平寫經과 시대적으로는 같지만 조금 다른 경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正倉院本이 新羅寫經인지 여부를 字體면에서 검토한 것인데 字體와 관련한 문제만 하더라도 한 권 전체 데이터가 필요하고 山本論文을 바탕으로 하여 書誌的으로도 종합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發表者의 견해로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것은 料紙, 그 중에서도 손으로 만져본 촉감이라고 생각한다. 2002年 월드컵을 계기로 관계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호의에 힘입어 湖巖本 料紙를 만져볼 수 있었다. 唐나라 楮紙와도 다르고, 奈良의 楮紙와도 달랐다. 料紙의 판정은 透過光 관찰光學的 擴大 관찰 등 보다 객관적인 방법과 함께 손으로 만져보는 주관적인 방법도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原本 열람의 기회를 얻어서 이 과제를 해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