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방한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인식과 만족이 한국 재방문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문제에 주목하여, 한국음식의 효과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음식의 상품화 및 세계화 전략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일본 관광객의 한국음식에 대한 인식도는 한국음식의 재료 품질은 신선하고 좋다(3.99점), 한국음식은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한 식품이 많다(3.89점), 한국음식은 곡류 및 야채 위주로 이들 조리법이 발달되었다(3.88점), 한국음식은 약식동원사상이 깃들어 있다(3.86점) 등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반면에 한국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 한국음식의 조리법을 배워본 적이 있다 등의 실제 섭취정도나 요리경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좀 더 다각적인 한국음식의 체험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2. 일본 관광객의 한국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음식의 영양, 맛, 양 등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나 메뉴나 식재료의 일본어 표기, 위생, 향, 신선도 등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한국음식의 전반적인 위생이나 신선도 등 위생적 개선과 더불어 한국음식전문점의 음식명이나 식재료 등의 일본어표기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3. 조사대상자의 환경변인별 한국 재방문의도를 분석한 결과, 40대(3.46점)와 50대 이상(3.44점), 대학원졸 이상(3.78점)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방문의도를 보였다. 4.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건강 지식 요인( 계수 0.284)이 가장 영향력이 큰 항목이고 그 다음이 독특 요인( 계수 .262), 기호 요인( 계수 .201), 경험 요인( 계수 .196), 관심 요인( 계수 .125) 등의 순이었다.5. 한국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한국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음식과 메뉴 요인( 계수 .300)이 가장 영향력이 높은 항목이고, 그 다음이 표기와 위생 요인( 계수 .294), 향과 외관 요인( 계수 .213) 순으로 나타나 일본관광객의 한국 재방문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 음식의 영양, 음식의 건강성, 메뉴의 독창성, 메뉴의 온도, 음식의 크기, 메뉴의 다양성, 음식의 양 등 음식 및 메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s from the recognition and satisfaction of Korean foods on the revisit intentions of Japanese tourists to Ko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365 Japanese tourists visiting Korea.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recognition of Korean food included 'the quality of food material is fresh and good'(3.99 points), 'Korean food is nutritious and healthful food'(3.89 points), and 'Korean food consisted of grains and vegetables, and the cooking methods were developed specially'(3.88 points) in the order. (2) They were highly satisfied with the 'nutrition of the food,' 'taste of the food,' and 'quantity of the food,' in terms of the Korean food quality however, they were not satisfied with 'Japanese marks on ingredients,' 'sanitary,' 'smell,' and 'freshness.' (3) The most influential recognition variables to affect revisit intentions to Korea was 'health knowledge' followed by 'unique,' 'preference,' 'experience,' and 'interest.' (4) The most influential satisfaction variable to affect revisit intentions to Korea was 'food and menu' followed by 'translation and understanding,' and 'flavor and appea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