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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생활수준의 향상이다. 그러나 외식은 가구주의 직업, 교육정도, 연령에도 영향을 받으나 이에 대해 분석한 문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본고는 가구주 연령에 따른 외식패턴을 분석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먼저 모형에 대한 공적분 검정을 실시하여 모든 연령층에서 모형이 안정적임을 보였다. 이에 따라 모형을 추정하여 소득계수가 45~49세까지 상승한 후 하락하였다. 45~49세까지 외식비가 증가하는 것은 연령층이 높을수록 좀 더 여유있는 소득으로 외식에 보다 많은 지출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효과가 존재하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패널분석을 실시하여 연령별 외식패턴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향적 이동회귀를 실시하여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예측오류가 크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령별 외식에 대한 예측오차의 분산분해를 통해 외식비가 소득에 대해 내생적이라는 것과 소득충격은 외식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소득충격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Korean households' expenditures on the eating-out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except for the foreign exchange crisis period.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eating-out expenditures of salary and wage earners's households by age of household head. This study models the demand function of the eating-out in terms of income, foreign exchange dummy variable and seasonal dummies, examining the eating-out pattern to changes in income using econometric methods such as regression, rolling regression and impulse response. This paper shows that coefficients of income tend to increase until the age arrives at 45-49. The rolling regression techniques indicate that the older the age of the household head is, the greater the change of eating-out pattern is. The impulse response analysis also indicates that income shocks increase the demand for the eating-out in the short-run and decay slow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