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2003년 2월 14일부터 2003년 10월 9일까지를 표본기간으로 하여 1분 단위 데이터를 사용하여 KOSPI200 콜옵션 및 풋옵션시장과 ETF시장에서의 선도-지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회귀분석모형 및 VAR모형의 대표적 추론방법인 그랜저 인과관계, 충격반응함수, 분산분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회귀분석 모형 및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 결과, ETF수익률은 콜옵션수익률에 대하여 단일방향으로 예측력을 보여 선도하였고 ETF수익률이 풋옵션수익률에 대해서도 단일방향으로 예측력을 보여 선도관계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콜옵션수익률과 풋옵션수익률은 서로 예측력을 보여 양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측력이 존재할 경우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한 충격반응함수분석 결과 콜옵션수익률 및 풋옵션수익률 한 단위 증가하였을 때 ETF수익률은 유의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ETF수익률 한 단위 증가에 대하여 콜옵션수익률과 풋옵션수익률은 각각 2분정도 유의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풋옵션수익률이 한 단위 증가에 대하여 콜옵션수익률과 콜옵션수익률이 한 단위 증가에 대하여 풋옵션수익률도 5분정도 유의한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이와 같은 충격반응함수의 결과는 그랜저 인과관계의 결과와 일관됨을 보였다.셋째,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한 분산분해분석 결과 ETF수익률의 변화 중 약 0.0072%가 콜옵션수익률의 변화에 의한 것이고 0.0049%가 풋옵션수익률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무시할 수준이었으며, 콜옵션수익률과 풋옵션수익률의 변화의 경우도 대부분 자기 자신의 변화에 의해 설명되고 있으며 콜옵션수익률의 변화는 풋옵션수익률의 변화에 의해서 0.5657%, 풋옵션수익률의 변화는 콜옵션수익률의 변화에 의해서 0.3101% 설명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볼 때 ETF가격은 KOSPI200 옵션가격을 선도하여 예측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옵션가격은 서로 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I empirically examine the dynamic relationship among ETFs(Exchange Traded Funds) returns, call option returns, and put option returns. I investigate such lead-lag relationships using transaction data from the KOSPI200 option and the KODEX200, the most actively traded ETF in Korea with the underlying index of KOSPI200. The analysis employs the regression and the vector-autoregression, Granger causality, impulse response function and variance decomposition using 1 minute returns from February 14, 2003 to October 9, 2003.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The findings in this paper indicate that ETFs returns have predictive power for the call option and put option returns from regression test and Granger causality test. Also, call option returns have predictive power for the put option returns and vice versa. According to the test results using the impulse response fuction and variance decomposition, the impact of ETFs returns to option returns is relatively greater than that of the option returns to the ETFs returns. Also, the findings from these test are consistent with the result of Granger causality test. Th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the dominant influence runs from the ETFs market to the KOSPI200 option market; ETFs price leads KOSPI200 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