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각종 문헌 자료 및 인터넷 자료와 작가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파치먼트(Parchment) 의 역사와 유래를 연구하고 파치먼트 공예의 특성과 작업 방법 등 을 연구하였다. 파치먼트는 문서 자료와 의사 전달의 주요 수단인 기록 문화에서 그 용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의 미적 욕구에 따른 장식성이 가미되며 장식문화로 그 성격이 변화 되었고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재료와의 접목으로 사용 용도가 실용품인 문구류에서 인테리어제품으로 폭 넓게 발전하였다, 특히 현재에 이르러 다양하고 새로운 소재 개발에 따라 섬유공예의 종이공예 분야와 접목 되며 파치먼트 공예는 공예의 새로운 장르로 형성하고 있다. 작품의 성격도 실용성 에서 좀더 작품성 있는 예술 형식으로 접근하고 있고 2차원적 평면 종이 예술에서 3차원적 입체로의 전환도 모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이미 25개국에 널리 알려져 있고 2003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파치먼트 공예에 한국 전통을 연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새로운 연구 과제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history and origin, character, and the process involved in parchment craft based on sundry records, Internet sources, and interviews with parchment craft artisans. Over the years, the functions of parchment have evolved from strictly utilitarian (e.g, for record-keeping) to decorative and artistic. Parchment crafts are now used as fancy stationery and interior dcor, usually combined with many other kinds of materials. Parchment craft is notable for leading the creation of a new craftwork genre with its integration with applied fine arts using fiber and paper, as well as a variety of novel materials. There is increasing recognition of the artistic aspects of parchment craftwork, and its aesthetic significance is becoming more important than its practical uses. In addition, three-dimensional plastic paper works are now more preferred than two-dimensional ones. Parchment craft is already popular in over 25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is study attempts to connect various aspects of parchment craft, which was introduced to Korea in 2003, with Korean tradition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