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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와 넙치를 치사농도 이하의 납과 카드뮴을 첨가한 배양수조에 2주간 노출시킨 후 해당 중금속의 생물농축 을 조사하였다. 노출 후 생물체내 중금속 농도는 배양액의 중금속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진주담치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체내에 농축되어진 중금속 농도는 모두 고농도의 배양액에 노출시킨 시료에서 최대치를 기록하 였으며, 납 5.0 mg/L 배양액에서 넙치 및 담치의 납 최대농도는 각각 170(±10) μg/g, 5,260(±70) μg/g, 카드뮴 1.0 mg/L 배양액에서 넙치 및 담치의 카드뮴 최대농도는 각각 72(±4) μg/g, 1,040(±40) μg/g으로 두 금속의 생물축적 이 배양액 농도와 직접 관련이 있음을 나타냈다. 납과 카드뮴의 생물농축비(배양액 노출농도에 대한 분석시료의 농 도비)는 두 중금속 모두 배양액의 농도에 반비례하여 낮은 노출농도에서 최대치를 보였고, 특히 진주담치에서 납의 생물농축비는 배양액 농도 0.01 mg/L에서 무려 12,100(±1,400)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사실은 두 실험생물이 중금속 농도가 낮은 용액에 노출되었을 때 더 빨리 중금속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한편, 진주담치의 중금속 축적 을 기관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납은 내장낭보다 아가미에서 다소 높은 반면 카드뮴은 내장낭에서 더 높은 농축특 성을 보였다.


The bioaccumulation of Pb and Cd dissolved in seawater was assessed measuring the concentrationsrecorded within blue mussel (Mytilus edulis) and olive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fter two weeks expo-sure period. The Pb and Cd concentration within the whole body of two testing organisms increased according tocentration reached 5,260(±70) g/g for Pb reared under 5.0 mg/L Pb, 1,040(±40) g/g for Cd reared under 1.0 mg/L Cd in the mussel, and indicated that the bioaccumulation of Pb and Cd was directly related to the rearing mediumconcentrations. Bioconcentration factors (BCF) reached very high values for Pb (maximum value: 12,100±1,400) inthe mussel reared under lowest Pb concentration (0.01 mg/L). The BCF value for Cd in the mussel were also farhigher at exposure to low Cd concentration than high Cd concentration. At higher external concentrations, the BCFticularly when exposed to low external concentration. The mean Pb concentration was slightly higher in the gill ofmussel than in the digestive gland, while Cd showed a higher level in the digestive gland than in the 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