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오늘날의 세계는 산업의 발전이란 미명아래 무분별하게 자행된 자연 파괴에 대한 자성 대한 대안의 하나로 환경운동과 여성해방운동의 만남으로 탄생한 생태여성 론인 에코페미니즘이 대두되고 있다. 에코페미니즘이란 상처받은 자연을 생명의 근원인 여성성으로 치유하되, 그동안 남성중심 사고에서 중요시 되었던 남성성, 이성, 그리고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에서 나온 인간과 자연, 남성과 여성의 이원론을 버리고 하나가 될 때 자연뿐만 아니라 우리인간도 구원될 수 있다고 하는 생태페미니즘을 의미한다.현재 30여년의 짧은 역사로 생성중인 이론인 에코페미니즘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이론이지만 21세기 들어와 우리사회에서도 환경과 여성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인식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대와 사회의 흐름과 이슈를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광고에서는 에코페미니즘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실제 잡지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을 통해 에코페미니즘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으며, 앞으로 자연, 남성, 여성 모든 생명체의 어울림과 균형을 통한 환경의 회복과 인간다운 삶을 표방하는 에코페미니즘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으로 떠오를 것이며 광고 또한 에코페미니즘을 표현수단으로 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리라고 생각한다.Wansun Park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시각디자인 전공The Graduate School of Hong-ik University


Concerns over the environment is growing worldwide as the voices of criticism against the reckless destruction of the environment for the sake of industrial development become louder. Eco-feminism, born as a result of the encounter between the environmental movement and the women’s liberation movement, has become one of the solutions for the recovery of the environment.As a version of ecological feminism, eco-feminism argues that the damaged environment should be healed by femininity, which is the origin of life. It also points out that the masculinity, reason and the blind faith in science, which have been important factors in male-centric way of thinking, brought about the dualism of the human and the nature and the male and the female. This dualism, according to the argument of eco-feminists, should be discarded in order to save both the environment and the humankind.As a theory, eco-feminism has a short history of just over thirty years and is still developing. In Korea, it remains as a relatively unfamiliar theory. At the same time, concerns over the environment and feminism are growing in the Korean society of the 21st century, which have elevated the inter est in the theory of eco-feminism. Therefore, an inquiry on how eco-feminism is reflected in advertising, which most quickly accept and express the trends and issues of the times and the society, should be a meaningful intellectual task.This study examines how eco-feminism is represented in advertising by symbolic analyses of magazine advertisements, and predicts that eco-feminism, which pursues the recovery of the environment and the humane life, will emerge as a way of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ccordingly, the number 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자연회복에of eco-feministic advertisements will also grow considera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