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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사람의 인성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태교의 본질적인 모습은 잊혀지고, 산업화된 전략적 모습으로 ‘태교산업’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현대의 임신부들은 태교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태교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임신은 질병은 아니지만, 질병만큼이나 많은 문제들을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을 내포하고 있으나, 오늘날 사회는 임신을 개인의 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일차적 방법은 임신부 스스로 태교활동 등을 통해 노력하고, 더불어 배우자 및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국가적·사회적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적 방법 등을 통해 태교 관련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태교는 사람의 인성씨앗을 키우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임신부 스스로의 말과 행동, 섭생등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구체적인 태교의 방법에 대해 우리나라의 최초의 태교 단행본인 이 사주당의 『태교신기』는 보다 본질적인 태교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했다. 오늘날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교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모체와 태아가 하나임을 인식하고 임신부의 태교 활동은 모든 것에 있어서 태아의 첫 번째 교육이 된다는 사실을 매우 강조하였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한 태중 인성교육의 방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부는 태교활동을 통해 태아와 함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곧 마음치유의 과정이 된다. 전통태교의 본질적 가치는 반드시 현대적 적용이 필요하다. 태교를 중시하는 관념은 유교문화권에서는 매우 친숙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태교신기』를 비롯한 전통태교의 방법론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 지나치게 산업화된 현대적 태교의 모습들에서 태교의 본질적 의미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미를 살려 『태교신기』에서 제시하는 방법론들을 <태교지수> 및 <태교협력지수>의 형태로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임신부와 태아의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의 방법으로서 매우 적절할 것이다.


In this mordern world, people line in a very complex network of relationships, where they share emotions and feeelings. Unfortunately as a side effect we also hurt each other's feelings as well. Since our emotional mind is not visible, it is quite hard to cure. Thats why self maintenance of mental health is required and we call it “Su-sin(修身)”in confucianism philosophy. In the case of pregnant women, they often become anxious and fearful with the new condition of their body and soul, Pregnancy is not a sickness, however they may develop mental and physical pain. To prevent this, pregnant women should maintain their mental and physical health by practicing Taekyo(胎敎). Their spouses and family members should give them extra care and attention, in addition, from public resources like the government is also nesscessary to help them to have a healthy pregnancy. Adopting this mind set during pregnancy for a pregnant woman is not a choice, but rather an obligation, and it is important to practice in everyday life. The very first Korean text on "Taekyo(胎敎)" is 『Taekyosinki(胎敎新記)』 by Sajudang(師朱堂). In this book, Sajudang(師朱堂) wanted to understand the true meaning of "Taekyo(胎敎)" and tried to preserv detailed instructions on behavior and dite. An expectant mother and her unborn child are one entity, all of the actions of the mother will influence the unborn child, If the woman can achieve peace in her mind it will help ensure that the unborn child will develop a clam peaceful personality. By practicing 'Taekyo(胎敎)' both pregnant women and their babies can reach a stable mind set, as well as help heal the emotional wounds of day to day life. The traditional 'Taekyo(胎敎)'concept, however has to be transtated to modern society. In areas where confucianism is prominent, it is quite common to practice 'Taekyo(胎敎)' As a result, we don't often focus on the underpinnings of the concept itself. To care and heal the minds of pregnant women and their unborn childern, it would be helpful we develop some kind of tools like 'Taekyo Quotient'or 'Taekyo cooperating scale' based on the traditional text 『Taekyoshinki(胎敎新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