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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도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시설복지와 재가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크며, 앞으로 실시될 노인수발보험제도에서도 시설복지와 재가복지서비스가 중심이 될 것이다. 그러나 노인복지서비스의 보편화에 따른 시설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생활시설서비스 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국내의 선행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생활시설의 이용의사를 파악하고, 그 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4년 대구광역시에서 2,0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노인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정요인으로는 선행요인, 가능성요인, 욕구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노인생활시설에는 전문요양시설, 실비양로시설, 유료양로시설을 포함시켰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전문요양시설에는 유배우자상태와 시설인지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실비양로시설에는 교육수준만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유료양로시설에는 교육수준과 소득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s preference for utilization of institutional care services. The respondents were 2000 old men residing in Daegu. The data were analyzed by statistical methods such as frequency,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presence of spouse and recognition of facilities for the elderl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rofessional nursing homes. 2. Education was significant predictors for free retirement homes. 3. Education and income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charged retirement homes.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were discussed and the recommendations for the future directions for education and research were pres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