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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토양과 알칼리성토양에서는 어떤 작물 양분들의 유효도가 감소하거나 어떤 성분은 과다하게 녹아 원만한 적물생육을 저해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들 토양은 언제나 개량되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드려져 왔다. 산성토양이나 알칼리성토양의 화학적 개량은 적지 않은 경제적, 환경적 비용을 수반할 뿐 아니라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다행히 식물의 종류에 따라 또는 품종에 따라 산성토양과 알칼리성토양에 적응능력이 큰 것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향후에는 때 산성토양이나 알칼리성토양을 화학적으로 개량하려는 대신 그런 토양들에 적응력이 큰 작물 또는 품종들을 선택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방법이 더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Our understanding on the plant's capability to acquire the nutrients from the soil under harsh circumstance, like unfavorably high pH, and the plant's capability to protect itself under very low soil pH, has been remarkably increased in the recent years. Having those knowledges, it seems not to be wise to abide to the traditional approach to deal the problems of acidic or alkaline soils via chemical methods like liming or using acidic materials. Instead, we may try to select the crops and varieties that can better withstand soil acidity or alkalinity. This stance will be more welcomed when the conservation of environments is high priority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