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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스톡옵션 관련 기존의 선행연구는 스톡옵션 도입기업의 특성 및 기업가치관련성 검증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본 연구는 스톡옵션 도입기업의 이익조정 유인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스톡옵션부여를 결정한 기업의 경영자가 옵션부여 직전년도에 이익조정유인을 갖는가를 검토하고자 2000년도부터 2003년도 사이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12월 결산기업 중 스톡옵션을 부여한 56개 기업(168개 기업-년)을 대상으로 스톡옵션도입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을 측정하여 연도별 유의성을 검증한 후, 다중 회귀분석을 통하여 스톡옵션 부여기업의 이익조정형태를 확인하였다. 먼저, 스톡옵션 도입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을 측정하여 연도별 유의성을 검증하고, 다중회귀분석으로 통하여 스톡옵션 부여기업의 이익조정행태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경영자의 회계선택을 반영하는 이익조정 측정치인 재량적 발생액은 스톡옵션부여 직전년도가 이전년도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양(+)의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재량적 발생액을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결과 옵션부여 직전년도의 연도더미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내어 스톡옵션 부여 직전연도에 경영자는 이익증가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스톡옵션도입기업의 경영자들은 스톡옵션도입 직전년도에 회계이익을 높이려는 유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공시된 회계정보를 이용하여 기업의 이익조정행태를 발견할 수 있으면, 이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로 하여금 이익조정가능성이 큰 기업을 식별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본 연구는 스톡옵션도입에 관한 정보가 이익조정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임으로써 스톡옵션도입정보에 관한 유용성의 범위를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formation of stock option grants and earnings management. There is incentive for managements to get good financial indexes prior to the year of stock option grants. We are focuses on earnings management in the year before options are granted. Empirical analysis is performed for the sample of 56 non-banking firms that stock option grants. We analyze stock option grants and earnings management. Empirical findings are: (1) the discretionary accruals is positive and significant in the year before options are granted, and (2) the coefficient of YEAR is positively and significantly related to discretionary accrua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nformation of stock option grants are used as a means to earnings management. Thus, financial statement users could rely on such information to discriminate of earnings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