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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건강지각의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2.1세 이었다. 노인의 건강지각은 2.79점(5점 만점)이었고 스스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지각하는 노인이 9.63%로 매우 낮은 분포를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종교, 교육수준, 주거상황, 월수입, 현재질환 유무, 사회활동 유무, 일상생활정도, 주당 외출 횟수에 따라 건강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수행정도는 2.29점(4점 만점)을 보였고 6개 하위영역 중 영양영역이 2.5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체활동영역이 1.99점으로 가장 낮았다. 노인의 건강지각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나이가 많은 노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노인, 현재 질환이 없는 노인, 수입원이 안정적인 노인,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신체활동 정도가 많은 노인이 자신을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건강지각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bjectives: To identify the level of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it's contributing factors among the elderly.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performed from 2004 to 2005 on 239 study subjects in community-dwelling elders by convenience sample method. An obtained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ies, percentages, t-test, ANOVA, post hoc scheff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72.1 years old with 9.63% considering themselves as healthy. The mean score of health perception was 2.79 of total 5,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2.29 of total 4, and the order of its subcategories was nutrition, interpersonal relations, stress management, spiritual growth, health responsibility, and physical activity. The contributing factors of health perception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age, ADL, present disease, and physical activity.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fforts to strengthen the competence of the elderly, to support them keep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can improve their health per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