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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현대의 절박한 인식으로 인해 건축과 자연의 결합에 대한 요구는 현대 건축계의 또 다른 화두로 대두 되었으며 이러한 작업은 ‘랜드스케이프’라는 개념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랜드스케이프’라는 단어가 현대건축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랜드스케이프는 단순한 조경의 의미를 넘어서기 시작하였다. 랜드스케이프라는 단어는 경치, 전원풍경을 의미하는 1차적 의미 ‘조경’이라는 영역을 나타내는 것에서 나아가 자연의 속성을 구축행위에 도입하여 ‘풍경으로서의 건축’을 생성시키고자 하는 개념으로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층위를 가진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대 건축에서 랜드스케이프 개념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 것은 1980-90년대 시기를 거치면서 최근에 등장한 현상이며, 그 실천의 범주에 있어서도 일정한 한계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점에서 다발적으로 촉발된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건축에서 나타나고 있는 랜드스케이프 개념과 다양한 구현방법들을 살펴보고, Eduard Bru가 제시한 랜드스케이프의 4개의 유형과 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 각기 다른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랜드스케이프 개념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이들은 특성이 서로 유사하더라도 각기 다른 유형으로 분류되어 설명되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들을 6가지로 재 유형화할 수 있었다.


As a result of imminent recognition on nature from modern world, the need for the combination between architecture and nature has been raised as another topic in architectural arena, and this kind of work is being conducted under the notion of Landscape. As the term 'Landscape' emerges as the key word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Landscape' begins to transcend the mere meaning of landscape architecture[gardening]. The word, Landscape, has gone beyond the meaning of mere landscape, or rural vista one-dimensionally, and, after having introduced the attributes of nature into building activities, has emerged as a notion trying to form 'the architecture as landscape.' Together with these, 'Landscape' is expanding as a notion having various layers. The notion's, 'Landscape', occupying the significant position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has been a recent phenomenon over 1980-1990s, and its category of practice has not certain limitation, rather it has started simultaneously from various areas. This study, before reviewing the architectural notion of Landscape by studying the Landscape notion and its various embodying methods being shown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features of Landscape notion shown in various directions(ways), being influenced by the four Landscape types presented by Eduard Bru and the currents of the times, we can see that, though the features are somewhat similar, they are classified and explained as different types respectively. So, we are able to recategorize the features into 6 domains in this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