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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단일민족국가 이데올로기가 일상화되어 있다. 그 결과 외국인들, 그 중 특히 아시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다수와 소수의 관계에 대한 사회철학적 성찰을 시도하고 있다. 이 글은 먼저 다수와 소수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론적 설명을 소개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이주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수자들이 갖고 있는 자아정체성의 내용이 명확해진다. 마지막으로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이를 사례로 삼아 소수자 문제에 대한 보다 유연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The racially homogeneous nation state ideology is routinizing in the Korean society. As the result, the discrimination against foreigners, above all against the Asian immigrant workers, is very serious. This thesis attempts the social philosophical refle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ity and minority for the solution of this problem. At first, this thesis is introducing the theoretical explanation of various perspectiv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ity and minority. In the main subject, the problem of a self identity is reinterpreted from the point of the immigrant. It will make more clearly for the contents of the self identity of minority and the problem which the migrant women are undergoing in the Korean society. Making it in instance, this thesis proposes a flexible problem solving program to the minority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