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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Lactuca Sativa L.)의 정식 후 42일 경과한 결구 초기부터 결구가 형성(정식 후 67일 경과)되어 제품으로 출하될 때까지의 품질 변화와 잔류농약에 대해 알아보았다. 양상추의 정식 후 결구가 형성되면서부터 전체 중량과 가식부 중량이 모두 증가하였는데, 결구 형성 초기에는 전체중량의 약 40% 정도가 가식부였지만 제품 출하 시점에서는 약 80%까지 큰 증가추세를 보였다. pH, 당도, 수분의 경우는 양상추 결구과정 중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며, 감광체 역할을 하는 chlorophyll의 SPAD값은 초기에는 16.2이었던 것이 양상추 성장과 함께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26.4까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상추는 결구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으로 점차 투명해지고 초록빛은 감소하는 반면 노란빛은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양상추의 겉잎부분은 결구 형성과 함께 씹힘성이 커졌으며, vitamin C함량은 정식 후 60일이 지났을 때 양상추 100 g당 2.5 mg이 함유되어있어 가장 높게 증가한 시점이었다.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 중에서는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정식 후 60일이 지난 결구 완성기에는 양상추의 100 g 당 칼슘 21.1 mg, 나트륨 24.5 mg, 철분 0.4 mg, 마그네슘 13.1 mg, 칼륨 183.5 mg으로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다. 위해요소인 잔류농약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정식 후 54일 이후부터 chlorthalonil가 미량 잔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ttuce (Lactuca Sativa L.) is the most popular salad vegetable cro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quality of lettuce, and residual pesticides in this vegetable, during growth after transplanting. The eatable weight was 40% of the total weight at the commencement of transplanting, but had doubled at harvest after transplanting. As lettuce grew after transplanting, the pH, the sugar level, and the moisture content increased slightly, and the color tended towards yellow rather than green. The SPDA chlorophyll measurement was 16.84 at 42 day post-transplantation, and increased to 26.44 at 67 day after transplanting. The contents of vitamin C were 2.5 mg/100g wet weight at 60 d after transplantation, but decreased to 2.2 mg/100 g wet weight 67 day post-transplantation. Mineral (Ca, Fe, K, Mg, and Na) levels rose after transplantation, and attained their highest levels 60 day post-transplantation. The lettuce crop was analyzed for residues of each of 48 pesticides at 54 after transplantation, and the only such chemical detected was chlorthalonil (0.030.25 mg/kg wet w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