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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알토 교회건축의 변천과정 및 그 내용을 통하여 알토 교회건축의 특성 파악을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연구의 의의로는 전후 맥락의 이해를 통한 특정 건축가의 성향을 살펴보고 특정 건축 유형을 통하여 이러한 성향의 구체적 결과물을 분석함으로써 그 건축특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알토의 건축이 나타내는 강한 특성은 기존건물 및 지역적 특성의 배경 하에 근대건축의 특성을 수용하여 만들어낸 건축유형을 설정하고 이를 발전시킨 결과이다. 알토의 유형학적 건축방법이 원숙기에 들어선 50년대 이후의 작업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교회건축으로서 여기에는 30년대 말 그가 정립한 각 건축유형의 특징들이 각기 다른 조건에 맞추어 반영되고 있다. 이러한 반영은 외부 형태나 내부 공간구성의 가시적이고 즉각적인 복사가 아니라 조건에 따른 원리의 적용으로서 결과적으로 기본적 원리는 공유하지만 각기 다른 특성을 갖는 교회를 낳게 되는 바 이는 건물 군의 배치, 공간의 역동적 구성, 공간과 빛의 효과 측면에서 두드러진다. 결국, 알토의 교회건축은 북유럽이라는 지역성이 강한 지역에서 근대 건축의 유입과 이에 따른 지역 건축 간의 조정을 통하여, 건축의 유형을 설정하고 이러한 유형을 발전시킨 실례들이다. 즉 근대 건축의 개념을 적용하되 지역적 조건과 전통 건축의 원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한 과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comparative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art museums of Louis I. Kahn. Kahn's main architectural thoughts of 'what it wants to be' and 'how it was done' act as a basis for this research. 'What it wants to be' means the existence of architecture and relates to the concept of 'room'. 'How it was done' shows the tectonic aspects of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 process to enhance its presence. Detailed items from these two thoughts applied to clarify the order in dynamics, the visualization of construction proces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e and light in the space of Kahn's art museums. Yale university art gallery was the first major project of Kahn and he showed tectonic characters through tetrahedral concrete slab. The unity of structure, space and light can be found in the Kimbell art museum through the vaulted structural unit. Yale center for British art is the best example of the concept of 'room' and 'tectonic' because it clearly shows the unity of spatial and structural system, and their relation to light. As a result,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that Kahn had consistently developed his thoughts of 'room' and 'tectonic', and tried to keep them in his art museum de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