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7차 교육과정에서 지리교과는 국민공통교과인 사회, 일반선택교과인 인간사회와 환경, 심화선택교과인 한국지리, 경제지리, 세계지리로 구성된다. 현행 통합사회과는 지리영역과 일반사회영역이 하나가 된 영역별 통합교과로서 함께 교수를 하면 비전공영역이 있게 되고, 분과별과 교수하면 교육과정 시행상에 위배가 되는 결과를 낳는다. 지리교사들은 통합사회과 운영이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철저히 분과적 운영을 원하고 있다. 또한 7차 교육과정의 통합사회과에 대비한 교사들의 준비가 미흡해서 학습자들에게 교육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교사들은 통합사회과 운영을 위해 주로 방학중 연수를 통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시행하기 전에 미리 체계적인 교사 연수를 하거나 교원양성대학의 교육체계가 개선되어 준비가 되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는 학교 교육환경과 지리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참작하여서 현실감있고 실현 가능성 있는 교육과정이 준비되도록 노력해야만 하겠다. 지리교육을 통해서 학습자들에게 내면화될 가치관과 일상생활에서 적응하여 표출될 삶의 태도가 잘 형성되도록 학습자료와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해 가야만 하겠다.


In the 7th Curriculum, Geography consists of Social Studies(a national common subject), Human Society and Circumstances(a general selective subject), Korean Geography, Economic Geography, and World Geography(special selective subjects).Among these subjects, integrated Social Studies, which is composed of two categories, Geography and General Society, has two major problems; one is that there is a danger that non-majoring teachers may teach students when teaching as an integrated subject, and the other, that there may come a result that teachers go against the spirit and the rule of the 7th Curriculum when teaching as a divided subject.The most Geography teachers, thinking that it is unsuccessful to teach the subject as an integrated one, want positively Social Studies of the 1st graders to be instructed as a divided subject. And they insist that the integrated subject has structural faults and that they should have been prepared for the subject before the curriculum started. Curricular revision should take place, based on reality and realizability, with education circumstances of schools and opinions of Geography teachers fully considered in advance. Geography teachers should improve their teaching materials and teaching-learning methods in order for learners to form well the view-points inwardly and the attitudes for life outwardly through Geography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