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목 적: 수술 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재발한 환자에 대하여 재수술을 시행 후 재수술의 원인 및 이에 따른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1996년에서 2004년까지 요배부의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되었던 97예를 대상으로 재수술의 원인 및 이에 따른 치료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하여 Kirkaldy-Wilis 판정 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결 과: 97예 중 재발한 추간판 탈출증이 37예(이전 수술부위 35예, 다른 부위 2예)로 가장 많았으며, 척추관 협착증이 17예, 그 외 경막외 유착(9), 가관절증(9), 인접 분절 협착증(9), 감염(8), 요추 불안정성(4), 금속 고정물 실패(2) 등이 원인이었다. 치료는 91예에서 유합술을 시행하였으며, 6예는 감압술만을 시행하였다. 치료 결과는 재발한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에서 임상적 결과가 양호하였고 치료 방법으로는 유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감압술만 시행한 경우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p=0.002), 장 분절 유합보다는 단 분절 유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p=0.043). 최종 추시 결과 97예 중 62예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