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목 적: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에서 수술 중 시행한 활액의 배양 검사 결과와 수술 후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 검사 결과를 통해 수술 후 합병증인 심부 감염과의 관련성 여부를 살펴보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본원에서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386명 중 수술 후 2년 이상 추시 가능했던 환자 224명(324예)을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수술 중 시행한 활액의 배양 검사 결과와 수술 후 시행한 흡입 배액관 첨부의 배양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수술 후 심부감염의 발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활액 및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검사의 양성률을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편측 및 양측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의 경우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결 과: 심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320예 중에서 수술 중 활액 배양 검사 결과 양성 소견을 보인 경우가 14예, 음성을 보인 경우가 306예였으며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 검사 결과 양성을 보인 경우는 9예, 음성을 보인 경우가 311예였다. 합병증으로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4예로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 검사 결과 양성을 보인 경우가 1예였으며 Staphylococcus aureus가 분리 동정되었다. 활액 배양 검사의 경우 특이도가 95.6% 및 음성 예측도 98.7%였으며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 검사의 경우 특이도 97%, 민감도 25% 및 양성 예측도 10%, 음성 예측도 99%였다. 활액 배양 검사 및 흡입 배액관 첨부 배양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경우 각 진단명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각각 p=0.47, p=0.66). 편측과 양측 슬관절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 활액 배양 검사 양성률은 각각 3.2%와 6.31%, 흡입 배액관 첨부의 배양 검사 양성률은 각각 4.0%와 9.47%로 약 두배의 차이를 보이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각각 p=0.31, p=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