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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의 수학교육에서 주요한 한 가지 경향이 되고 있는 활동주의 수학교육론에 대한 비교 연구이다. 활동주의 수학교육론을 주장하는 여러 학자 중에서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 Piaget의 조작적 구성주의, Freudenthal의 수학화 학습 지도론, Ernest의 사회적 구성주의, Vygotsky의 모방과 내면화를 통한 학습 이론에 대하여 그 동안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각각의 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탐색하였다. 이를 통하여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 반성, 모방, 내면화, 지식의 객관화와 주관화 등에 있어 각 이론의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주로 이러한 차이점을 기준으로 준거를 설정하여 현재 우리 나라의 제 7차 교육 과정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수학 수업을 분석하였다. 수업을 분석한 결과로서 활동주의 수학교육론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반성이나 내면화, 지식의 주관적 재형성 과정이 교재에서나 교사의 수업에서 미진함을 밝혔으며, 장차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e study is a comparative study on the didactics of mathematics based on pupils' activities, which is the major tendency in current mathematics education. Especially, we focus on the Piagetian operational constructivism, Freudenthal's mathematizing theory, Ernest's social constructivism, and Vygotsky's theory which are studied by a several researcher's independently. Through the analyses on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 theories, they are different in what have the important roles in the process of knowledge formation. The similarity is an important role of reflection. And the differences are, respectively, in the in the role of mathematics teacher, reflection, imitation and internalization, and objectification and subjectiveness of knowledge, which are the criteria for analysing on the mathematical classrooms in our seventh national curriculum. As the results of our analyses, the sufficient sessions for students' reflections and internalizations are hardly reflected in our mathematics textbooks or elementary teachers' tea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