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보행은 가장 권장되어야 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자동차 위주의 교통계획으로 인하여, 도로시설의 용량분석 및 서비스수준 평가를 위해 제정된 「도로용량편람(HCM)」에서 조차 보행 및 보행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현재의 보행 서비스수준의 분석 기준인 보행유율에 소음수준과 주변밝기 정도를 추가로 고려하는 보행자가 직접 느끼는 서비스수준을 산정하기 위하여 퍼지근사추론을 사용하였다. 입력변수는 보행유율, 소음수준, 밝기정도를 사용하였으며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퍼지근사추론 모형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모형의 예측력 분석은 R2와 MAE 그리고 MSE를 사용하였으며 그 값은 주간모형의 경우 각각 0.803, 0.729, 0.735이고 야간모형의 경우 0.893, 0.878, 0.860으로 모형의 설명력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과정에서 야간의 경우 보행유율이 높을수록 밝기정도보다는 소음수준이 보행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lthough walking is an important transport mode which should be promoted, realistic studies about walking is not sufficient. Especially, due to the transportation planning oriented toward automobile, there is not realistic analysis method for walking in the Highway Capacity Manual. Therefore, in this study the fuzzy approximate reasoning was employed to build a model for the analysis of walkways service level. For the input variable the noise level and brightness as well as the pedestrian flow rate were employed and the output variable was the walking satisfaction degree. The fuzzy models were constructed for daytime and nighttime separately. The forecastability analysis for the models were conducted using R2, MAE and MSE. The values of them for the daytime model are 0.802, 0.729 and 0.735 respectively and the values for nighttime are 0.893, 0.878 and 0.860 respectively, so it can be said that the models explain the real situation well.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noise level has stronger effects to walking satisfaction then the brightness in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