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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조기위암에서 근치적 치료로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의 적응증과 한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충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에 조기위암으로 확진된 3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완전 절제된 33예는 3개월에서 30.1개월까지 평균 8.3개월 동안 추적검사를 하였다. 결과: 완전 절제율은 35예 중 33예로 94.3%였다. 병변의 크기에 따른 완전 절제의 성적을 보면 장경이 10 mm 이하인 경우는 18예 중 17예(94.4%), 11~20 mm인 경우는 15예 중 14예(93.3%), 20 mm를 초과하는 경우는 2예 중 2예(100%)였다. 병변이 점막내에 국한된 경우는 모두 완전 절제되었다. 점막하층까지 침윤이 있었던 경우는 7예 중 5예(71.4%)에서 완전절제가 되었고 그 중 4예는 모두 표층 점막하층(sm1) 침윤암였다. 완전 절제된 33예 중 27예는 추적 관찰하는 동안에 재발이 없었고 나머지 6예 중 4예는 잔유암으로 판정받았고, 다른 2예는 국소 재발하였다. 결론: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에 의한 근치적 치료에 있어서 비록 추적기간이 짧은 한계가 있지만 20 mm 이상의 융기형 및 표층 점막하층(sm1) 침윤암의 경우에 기존의 적응증에 비해서 확대 적응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향후 잔유암과 재발 예를 줄이기 위해서 보다 정확한 시술 전 심달도 진단, 병변의 위치에 따른 시술법의 발전, 엄격한 병리학적 완전 절제 기준 적용 등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Background/Aims: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has been accepted as a treatment option for cases of early gastric cancer (EGC) where the probability of lymph node metastasis is low.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indication and limitation of EMR of EGC. Methods: We studied thirty-five cases of EGC treated by EMR in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999 to July, 2001. Results: The rate of complete resection on EGC was 94.3% (33/35). The size affected the curability; 94.4% (17/18) of lesions less than 10 mm, 93.3% (14/15) of lesions 11 to 20 mm and 100% (2/2) of those larger than 20 mm were resected completely. The depth of cancer invasion also affected the curability; 100% of lesion was confined to mucosa while 71.4% of those invaded submucosa. Of the thirty-three lesions which were completely resected, twenty-seven lesions had no recurrences during the follow-up period, four lesions were residual cancers and two developed local recurrences. Conclusions: In curative treatement for EGC with EMR, although follow-up period was shor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indications for EMR could extend to the elevated lesion which is larger than 20 mm and to the superficial submucosal (sm1) cancer.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2;24:25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