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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세포 종양은 Schwann 세포에서 기원하는 간엽조직 병변으로, 위장관에는 드물게 발생한다. 위장관 중에서도 식도 및 위에서 호발하며, 대장에서의 발생은 매우 드물다. 종양은 점막하 결절로 크기는 2 cm 미만이 대부분이며, 대개 무증상으로 검사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시경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및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치료 방법으로 과거엔 수술적 절제술이 표준 치료법이었으나 최근엔 내시경적 종양 절제술이 시도되고 있다. 저자들은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한 상행 결장의 점막하 종양을 내시경적 종양 절제술로 절제하여 조직 검사한 후, 과립세포 종양으로 진단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A 40-year-old woman was admitted with a history of intermittent abdominal pain at the right lower quadrant area. Colonoscopy showed a 1.5 1.5 cm sized polypoid lesion that had yellowish surface, central depression, and normal mucosal covering. The tumor was removed by endoscopic tumorectomy following injection of hypertonic saline solution with epinephrine for lifting the lesion. The tumor consisted of granular tumor cells which were positive for S-100 protein, NSE, and PAS stain. We report a case of granular cell tumor of the ascending colon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3; 26:43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