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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Mallory-Weiss 증후군은 상부 위장관 출혈의 5~10%의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특별한 치료 없이 보존적인 치료로 회복되며 재출혈은 드물어 단지 5% 이내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다량의 수혈을 하는 경우도 자주 접하며 쇼크를 일으킬 정도의 심한 출혈을 보여 내시경적 치료, 색전술,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경험하게 된다. 이에 저자들은 심한 임상 경과를 예견할 수 있는 Mallory-Weiss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과 임상양상에 대해 알아 보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 및 방법: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진단된 Mallory-Weiss 증후군 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심한 임상 경과는 수술적 치료나 혈관 색전술로 지혈을 시행한 경우, 경과 중 재출혈, 쇼크, 농축적혈구 6 pint 이상의 다량의 수혈을 받은 경우로 정의하였다. 통계 분석은 각각의 위험인자에 대해서 단변량 분석과 다변량 분석을 하였으며, p<0.05를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59명의 평균연령은 44.4±12.2세였으며 남자가 56명(94.9%), 여자가 3명(5.1%)이었다. 유발인자는 음주 후 구토 37예(62.7%), 음주와 관계없는 구토 11예(18.6%), 오심 1예, 심한 기침 1예, 경련 1예였으며 특별한 유발인자를 알 수 없는 경우도 8예(13.6%)나 되었다. 46예(78.0%)에서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했지만 13예(22.0%)에서 심한 임상 경과를 보였다. 심한 임상 경과를 예견할 수 있는 위험인자는 단변량 분석에서 처음 내원 시 낮은 혈색소 수치, 처음 내원 시 흑색변, 처음 내시경 소견에서 혈관노출 또는 활동성 출혈이 있는 경우였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는 처음 내시경 소견에서 혈관 노출 또는 활동성 출혈이 있는 경우가 심한 임상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인자였다. 결론: Mallory-Weiss 증후군 환자에서 심한 임상경과의 예견 가능한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좀 더 주의 깊은 관찰과 함께 적절한 내시경적 치료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Background/Aims: Mallory-Weiss syndrome is a benign and self-limiting disease, but occasionally cases with complications are encounter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complicated course and predisposing factors of Mallory-Weiss syndrome, and its associated conditions. Methods: Fifty-nine patients diagnosed as having Mallory-Weiss syndrome were subjects of this study. Patients'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 complicated course was defined if there was a need for transfusion of >6 pints, evidence of shock, rebleeding or angiographic or surgical interventions. Results: Risk factors for a complicated Mallory-Weiss syndrome in univariate analysis were the followings; low hemoglobin, melena, presence of visible vessel or active bleeding on initial endoscopy. In multivariate analysis, the presence of visible vessel and active bleeding on initial endoscopy were the only significant risk factors. Predisposing factors of Mallory-Weiss syndrome were as follows: vomiting after alcohol intake (62.7%), vomiting without alcohol (18.6%), nausea (1%), cough (1%), seizure (1%) and unknown etiology (13.6%). Associated medical conditions were as follows: alcoholic liver disease (45.8%), hiatal hernia (27.1%) and liver cirrhosis (18.6%). Conclusions: We suggest that the presence of visible vessel and active bleeding on initial endoscopy are a independent risk factors of Mallory-Weiss syndrome with a complicated course. In such patients, aggressive treatment and careful observations are essential.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3;26:40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