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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순음청력검사 결과 이음향방사 검사의 반응이 소실되지 않은 4000Hz에서 40dB HL 이하인 소음노출 근로자들과 정상인들을 대상으로 경도 소음성난청의 정도를 감별할 수 있는 변조이음향방사 진폭의 감별 기준점을 제시한 후, 이러한 기준점을 적용하였을 경우 변조이음향방사 진폭의 경도 소음성난청에 대한 정확도 및 예측도를 추정함으로서 경도 소음성난청자들에 대한 선별검사시 변조이음향방사 검사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변조이음향방사 검사의 반응이 소실되지 않은 4000Hz에서 40dB HL 이하인 경도 소음성난청 50귀 및 정상 81귀를 대상으로 변조이음향방사 검사와 순음청력검사를 실시하여 경도 소음성난청을 감별할 수 있는 변조이음향방사 예측치를 구하고, 예측치의 민감도, 측이도, 예측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1표준편차 범위를 사용한 경우 4000Hz에서 순음청력검사의 25dB HL 이상과 20dB HL 이하 청력 역치를 감별하는 변조이음향방사 진폭의 기준점은 -1dB SPL 이었으며 민감도 89.7%, 특이도 90.2%, 예측율 90.0%의 결과를 보였다. 결론: 소음 노출 근로자들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시 변조이음향방사 검사를 함께 적용할 경우 소음성난청의 보다 효율적인 조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determine the discrimination standard point of distortion product otoacoustic emission(DPOAE) amplitudes, which discriminates the degree of the mild noise-induced hearing loss, and to estimate the accuracy and predictability of the discrimination standard point of DPOAE amplitudes. Therefore we were able to determine the usability of the DPOAE test in screening exam for mild noise-induced hearing loss. Methods: This study was analyzed 50 high frequency-impaired ears(from 25dB HL to 40dB HL at 4000Hz for which the response of DPOAE was not disappeared) and 81 normal ears through the correlation test between the amplitudes of DPOAE test and the threshold of the pure-tone audiometry test. Result: The discrimination between ≥25dB and ≤20dB on hearing threshold with -1dB SPL value of DP amplitude at 4000Hz produced a sensitivity result of 89.7%, specificity of 90.2% and predictability of 90.0%. Conclusion: DPOAE test is considered as a more efficient early prevention method against noise-induced hearing loss if this test is conducted as part of the special medical checkup of industrial workers exposed to n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