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과거에 우리나라 원발성 간내 담석은 대부분 갈색석이었다. 하지만, 최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원발성 간내 콜레스테롤 담석이 보고되고 있다. 간내 콜레스테롤 담석은 CT보다 복부 초음파 검사가 진단에 유용하고, 육안적으로도 갈색석과 확연히 구별된다. 치료는 외과적 수술이 어려울 때는 경피 경간 담도경을 통한 담석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한 경구 담즙산 제제 복용이 유용하다. 저자들은 최근 젊은 여성에서 발생한 원발성 간내 순수 콜레스테롤 담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29세 여자 환자가 우상복부 통증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우측 간내 담도내에 고에코의 후방 음영을 동반한 결석이 관찰되었으며, 결석은 담도경상 특징적인 콜레스테롤 담석의 외관을 갖고 있었다. 결석이 위치한 간내 담도 내강은 발적이 있었으나 담도 협착은 심하지 않았다. 경피 경간 담도경을 통해 결석을 완전 제거하였고 경구 담즙산 제제를 처방하였다.


In the past, most hepatolithiasis had been brown pigment stones in Korea. However, stones with high cholesterol content are found with increasing frequency. Abdominal ultrasonography is superior to CT for detection of cholesterol hepatolithiasis. The characteristic gross morphology of pure cholesterol hepatolithiasis shown by cholangioscopy is diagnostic. An effective medical management consists of stone removal by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scopy and ursodeoxycholic acid for the prevention of recurrence. We here report a case of primary pure cholesterol hepatolithiasis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A 29-year-old woman presented with right upper quadrant pain. Abdominal ultrasonography showed right intrahepatic duct stones. A cholangioscopy revealed typical cholesterol stones, mucosal hyperemia, and mild narrowing in stone-bearing intrahepatic duct. Cholangioscopic stone removal via the percutaneous transhepatic route was successfully performed. To prevent recurrence, ursodeoxycholic acid was administered.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3;26:44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