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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연양리 일대의 충적 지형에 대한 DEM을 이용한 지형 분석과 현장에서의 노두 관찰, 퇴적층 일부에 대한 OSL 연대측정이 이루어 졌다. DEM을 이용한 지형 분석 결과 해발 고도 45m, 50m, 60m, 70m대에서 평탄지가 분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조사 결과 50m대에 위치하는 평탄면은 45m내외의 현 하천 범람원 층과 유사한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단구와의 경계가 모호하나, 현장 조사 결과 50m대의 단구와 범람원 사이에 단구애가 존재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60m대의 단구는 평탄면의 존재가 인정되며 배후에 노출된 사면의 특성으로 보아 70m대의 단구보다 낮은 면으로 인정된다. 고기 퇴적층에 대한 고찰과 연대 측정에 의하면 70m대의 퇴적층에는 3 사이클 정도의 토양 쐐기 대가 인정되나 하부 점토층의 OSL연대는 63±4ka 과 67±3ka으로 나타나고 있다. 토양 쐐기의 형성 환경 등으로 추정한다면 해당 퇴적층은 마지막 빙기 까지 하천의 범람원성 퇴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그 이후 남한강의 환경 변화와 함께 단구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Floodplain and stepped landforms in Yeonyang ri, Yeoju are investigated with DEM analysis, outcrop observation and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burial age estimation. Four flat surfaces which can be regarded as terrace surfaces are recognized with inspection of digital elevation model. Field observation of the area and analysis of stratigraphic layers suggested that all these surfaces are the terrace surfaces. Burial age estimation with OSL of the 4th sediment layer of the highest surface suggested that the layer buried at 63±4ka, BP - 67±3ka BP. At least 3 cycles of soil wedges are found from old sediment layers.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highest terrace in this area was experienced floodplain deposition environment till the end of the last glacial period and was aband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