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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풍선 확장술을 통한 하부식도괄약근 이완불능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치료 전 환자의 특성과 검사소견, 치료방법 및 치료 직후의 검사소견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경험한 하부식도괄약근 이완불능증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분포, 증상의 이완기간 및 치료 전후의 식도조영술, 상부위장관 내시경, 핵의학검사 및 식도내압검사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후 추적 검사 동안 증상의 악화로 인해 재시술을 필요로 하는 군은 비반응군, 재시술 없이 증상호전을 유지하는 군을 반응군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중간연령은 42세이었고, 성별은 남자가 13예, 여자가 22예였다. 반응군은 28명이었고 비반응군은 7명이었다. 반응군에서 중간 추적기간은 14개월이었고, 비반응군에서 재시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6개월이었다. 비반응군에서 의미 있게 중간연령이 낮았으며(48±14세 vs. 35±7세, p<0.003), 또한 치료 후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식도통과검사에서 5분과 20분에서 저류가 심하였다(각각 p<0.026, p<0.011). 기타 성별, 치료 전 증상의 기간, 치료 전후의 식도조영술상의 최대 식도 직경, 치료 전후 하부식도괄약근압 등은 의미가 없었다. 결론: 비교적 젋은 나이의 하부식도괄약근 이완불능증 환자와 시술 후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식도통과검사에서 저류의 호전 정도가 낮은 환자의 경우 단기적인 증상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 시술 후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Background/Aims: Pneumatic dilation is the most effective non-surgical treatment option for the patients with achalasi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dictors of outcome after pnematic dilation in patients with primary achalasia. Methods: Thrity-five patients with primary achalasia between May 1996 and April 2001 were include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responder and nonresponder. Esophageal manometry, scintigraphy and barium esophagogram was performed before dilation and 4 weeks after dilation. Results: Seven patients having symptomatic relapse were treated with repeated pneumatic dilation. Remaining 28 patients (83%) had no recurrence during follow-up period (mean duration 16 month, range 6∼43 month). Among the factors evaluated in the initial examination, only young age affected outcome (p=0.039). The post treatment retention fraction at 5, 20 minutes were the most valuable factors for predicting the clinical response (p<0.05). Conclusions: Older patients are more likely to have sustained response. Radionuclide esophageal emptying test remains a useful objective study evaluating esophageal transit before and after pneumatic dilation in the patients with achalasia and may have an important role in the follow-up evaluation of treatment for achalasia.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2;25:187-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