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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rhaave 증후군은 심한 구역이나 구토에 의해 발생하는 식도의 자연 파열을 말하며, 흔하지 않은 질환이다. 이 질환은 조기에 진단하고 즉각적인 외과적 봉합을 하는 것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러한 식도의 자연 파열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종종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최근 진단이 지연된 Boerhaave 증후군에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급성 알코올성 췌장염으로 치료 도중 진단이 지연된 Boerhaave 증후군 환자에서 금식과 비경구적 영양공급, 적절한 항생제와 내시경적 clipping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한 예가 있어 임상적 내시경적 진단 시 주의할 점과 진단이 지연된 Boerhaave 증후군 환자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pontaneous rupture of the esophagus is an uncommon disease which was first reported by Boerhaave in 1724. This esophageal rupture usually occurs during nausea or vomiting, with incoordinate esophageal contraction. Early diagnosis and prompt surgical repair are critical for survival; however late recognition of esophageal rupture is not unusual. In recent years, a variety of nonsurgical approaches have been proposed, particularily in the case of delayed diagnosis. We have experienced one case of Boerhaave's syndrome concomitantly developed with acute pancreatitis which was successfully treated by nonsurgical measures including endoscopic clipping, antibiotics and hyperalimentation. We review the choice of treatment method in delayed diagnosed Boerhaave's syndrome.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2;24:25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