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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원예치료의 개발과 정착에 방향성을 설정해 주는 계기 마련을 위해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발표된 원예치료 관련 연구논문의 학회지별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식물인간환경학회와 한국원예치료연구회에 게재된 논문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원예치료 관련 기초논문과 응용연구논문은 6년간의 전체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2000년 이후부터 기초연구논문이 감소하고 응용연구 논문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응용연구의 대부분이 치료공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대상자는 치매, 정신분열, 우울증 등으로 시도되어 왔으며 예방공간에서도 아동, 청소년,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적용되었다. 그러나 치료 및 재활공간에 편중된 경향을 나타내며, 그 중에서 정신지체와 정신분열, 치매에 중점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원예치료와 관련된 연구의 종합적인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원예치료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 모색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blished papers on horticultural therapy for 6 years from 1998 to 2003 was analysed to suggest a direction in which Korean-style horticultural therapies w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Most of the articles were published by the Korean Society for Plants, People and Environment and the Korean Horticultural Therapy Association. The proportion of theoretical papers was similar to that of applied ones for the six year period, but the proportion of the former has decreased while that of the latter has increased since 2000. A majority of applied studies dealt with space of treatment; the participants were those who suffered from senile dementia, schizophrenia or melancholia; and the therapy was applied to children, teenagers, adults or the aged for preventive purpose. However, it tends to emphasize too much on place of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and deal mainly with participants of mental retardation, schizophrenia or senile demen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