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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가온 온실에서 아떼모야(Annona squamosa × A. cherimola) 재배 시 최적 인공수분 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제주대학교 감귤화훼센터 무가온 유리온실에서 개화시기별로 화분발아율과 인공수분 후의 결실률 그리고 과실생육 정도를 조사하였다. ‘Hillary White’와 ‘Geffner’ 두 품종 모두 5월 하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었는데 화분 발아율은 6월 상순 이전에 개화한 꽃에서보다 6월 중순과 하순에 개화하는 꽃에서 높았으며, 6월 초순, 중순, 하순으로 나누어 인공수분한 결과 결실률은 6월 상순보다는 중순과 하순에 높았다. 6월 중순에 인공수분하여 결실한 ‘Hillary White’ 과실은 다른 시기에 인공수분한 과실보다 크고 당 함량이 높았다. 따라서 인공수분 적기는 개화가 시작되어 약 2주가 지난 6월 중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Pollen from the flower opened during middle and late June showed higher percent germination than that in early June, and percent fruit set by artificial pollination showed the same trend in both cultivars of ‘Hillary White’ and ‘Geffner’ atemoya (Annona squamosa × A. cherimola) growing in unheated greenhouse in Jeju island. Artificial pollination for ‘Hillary White’ in middle June resulted in the larger fruit with high sugar content than those in the early or late June. It was concluded that the optimal date of artificial pollination is the middle of June about two weeks after the initial blo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