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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은유는 수사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의 한 표현방식 정도로 인식되어져 오다가, 1960년대, Black이 은유에 대해 새로운 철학적 이론으로서의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비로소 철학적 입장으로서의 언어 즉, 언어철학의 한 중요한 이슈가 되어지고 있다. 은유에 대한 그러한 연구들은 지시적, 기호적으로 언어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확장 성장적, 실존적으로서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Ricoeur의 주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은유는 자기 창조적 언어이자, 상상적 그리고, 역동적 언어이다. 이러한 기능을 가진 은유는 인간으로 하여금 실존으로 나가게 하는 언어로서의 기능을 하게될 수 있다. 또한, 이 은유는 초인지적 도구로서 언어와 사고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이를 연구자는 암묵적 지식으로 보았다. 인간은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폴라니의 말과 같이, 은유는 현상적, 표면적,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영역 그 이상의 언어이다. 앞으로 언어장애연구에 있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표현된 언어이기는 하지만 알아듣기 어렵고, 일반적 언어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원인과 그것에 근거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드러나지 않는 아동의 언어와 사고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은유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암묵적 지식 연구의 대표적인 방법으로서, 언어학적 측면은 물론 철학적, 심리학적 측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은유적 능력을 학습장애인도도 소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그들에 대한 고전적인 전통적인 지능에 입각한 시각을 비판하고자 하였다.


This short essay attempts to approach metaphor as a multidisciplinary subject across different school. Although the issue is wide-ranging and complex, the growing philosophical significance of metaphor parallels its increasing in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significance. This essay provides the groundwork, context and locus for the following discussion, seeking to elucidate and criticize various different views on metaphor, and attempting to explore and develop the nature of metaphor. Metaphor understood as a cognitive event opens up a new philosophical paradigm in the study of language. Metaphor is then irreducible and, to an extent, inexplicable. This essay also suggest the role of metaphor. Finally, it is tried to argue that people with learning difficulties also have the metaphorical compe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