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중도 실청자의 수화 습득 과정을 알아보고,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수화 습득 전·후, 그들의 수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밝히고자 한다. 참여 학생은 입학 당시 장애인 특례 입학제도에 의해 입학한 중도 실청 학생 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학생의 청력 손실 시기는 24세, 11세, 6세로 그 차이가 다양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중도 실청자라 할지라도 그가 몇 살 때 청각장애를 수반했으며, 청각장애인으로서 실제로 수화에 의한 의사소통에 그 자신이 얼마나 의존하고 있느냐에 따라 수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strategies to determine the language characters that late-deafened persons use. The study is based on a survey of the methods of communications for late deafened persons including sign language, oral, writing on paper, gesture etc. Additionally, the study looks at how, when, and where late-deafened people acquire sign language skills and their attitude towards sign langu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understanding and attitude towards sign language vary among the participants depending on the age of onset and the degree of the person relying on sign language for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