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이 논문에서는 한국 근대시의 근대성이 어떻게 탈식민성을 보이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상과 정지용은 각각 분열적 주체와 환멸적 주체로 피식민적 정체성을 정립하면서, 제국이 강요하는 식민현실에 나름의 대응을 보인 대표적인 시인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시적 주체들은 상이한 문화적 요소들이 겹쳐지는 상황에서 이를 일방적으로 수용하거나 단순히 혼합하는 차원이 아니라, 갈등적으로 겹쳐지는 상황을 정직하게 포착함으로써 서구적인 보편주의를 거부하고 복수의 근대를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갔다.


This thesis is aimed to explain how to express postcoloniality in korean modern poem. Lee Sang and Jung ji-yong are representative of poet having the theme in their poem as their colonial realities. they wrote on colonized identity in their separate ways, as is the separated subject and the disillusioned subject. In this colonized situation, that is the different culture are piled one on another, these subjects didn't accommodate and didn't mix the different culture but make dual modernity against western university, according to they understand korean modern culture which compose what is conflictingly mixed korean and wester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