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웹환경의 지구적 구축으로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문화가 다른 나라의 고객이나 사용자와 연결되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인 홈페이지의 내용과 구성 그리고 사용자 사이에 미치는 문화의 영향을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이론을 바탕으로 웹사이트의 문화적 차이, 그리고 사용자의 문화적 차이가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 결과, 웹사이트에서 남성적 가치는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반면 여성적 가치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여성다움 문화가 강한 국가에서는 성의 역할이 비교적 모호하여 남성적 문화에서 보다는 여성적 가치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홉스테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그리고 응답자의 문화적 특성은 여성적 가치 평가에 일부 영향을 미칠 뿐 전반적으로 가치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렇게 볼 때, 웹사이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사용자의 문화적 배경 때문이 아니라 웹사이트 자체의 구성이나 형식, 디자인, 배열 등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Global web enable the web users and customers living in different country to communicate with the company on real time basis. The cultural impact on contents and arrangement of website as well as web users is very important since cultural difference affects the way in which communication takes plac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how cultural difference might affect the websites and web users on the basis of well known Hofstede cultural framework. Study result shows that feminine values are represented rather strongly than masculine values on the homepages. This findings correspond with Hofstede's argument that feminine values are expressed strongly than masculine values because the role of different sexes on feminine culture are mainly blurred. The cultural characteristic of subjects has influences on the judgement for some feminine values, but not other value criteria. From this study, it is implied that it's not the users' cultural background which might produce communication problem on the web but the format, design, or arrangement on the web it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