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카르복실기가 결합된 고분자 자성체 (Magnetic beads)를 이용하여 토양에 함유되어 있는 유동성 카드뮴의 분석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추출실험은 채취된 오염토양을 통하여 행하여 졌는데, 추출실험재료로는 단지 토양시료, 증류수 그리고 고분자 자성체만이 사용되었다. pH가 중성인 이 조건에서 자성체는 토양에서 이동성이 있는 카드뮴만을 추출하게 되는데, 이런 토양의 유동성 카드뮴이 교반을 통하여 빠르게 고분자 자성체와 결합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 후 자성체는 외부 자력으로 모아져 산으로 용해되고, 자성체에 결합되어 있던 카드뮴은 다시 용출되어 Graphite furnace 원자흡광기 (AAS)로 분석되었다. 3가지 모래성토양의 추출실험결과를 보면 토양의 유동성 중금속 농도를 분석할 때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EDTA (Ethylendiamintetraacetic acid)와 비교할 때, 고분자 자성체를 이용한 효율이 비슷하거나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로서 모래성토양에서 유동성 중금속 농도를 분석할 때, 난분해성 물질인 EDTA 등을 사용하지 않고 더 정확하고 간단히 유동성 카드뮴의 분석실험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Potential for measuring mobile cadmium concentration in sandy soil using polymer magnetic beads with carboxyl groups was investigated. Experiments for extracting cadmium were performed with contaminated soils, de-ionized water and magnetic beads. In this neutral experimental condition, reacting cadmium with magnetic beads indicate total amount of cadmium that can be moved in soil.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obile fraction of cadmium in soil could be combined with magnetic beads in short time. After binding between cadmium and magnetic beads, the beads were separated from soil suspension by outer magnetic force. The bound cadmium was dissolved from magnetic beads by acid solutions, which were then analyzed by atomic absorption spectroscopy (AAS). This method can determine mobile heavy metals in sandy soil effectively than existing method which use pollutant chemicals to environments such as ED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