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작품은 瀧澤馬琴의 하루 일정 가운데 馬琴이 6명의 등장인물과 접촉하면서 마지막에 <황홀한 비장의 감격인> 창작삼매경에 몰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讀本作者인 馬琴에게 6명의 인물이 등장하여 <八犬傳>을 집필중인 馬琴을 괴롭히기도 하고 그의 집필 의욕을 좌절시키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세속적이고 경미한 것으로부터 점점 심각하고 바낑의 내부에 뿌리박힌 근본적인 것으로 발전해 간다. 즉, 芥川는 점차로 곤란함을 더해오는 안팎의 문제에 점진적으로 馬琴을 부딪히게 하여, 馬琴이 하나하나 그것들을 극복함 으로써 마침내 최후의 창작삼매경에 몰입하게 하는 것이다. 芥川는 馬琴이 몰입한 창작삼매경이 <모든 잔재를 씻고 마치 새로운 광석과 같이 아름답게 작자 앞에 빛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기술하며 작품을 맺고 있다. 6명의 등장인물과의 접촉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임박해오는 안팎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절망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또한 고뇌에 찬 패배감과의 싸움을 한 馬琴이었기 때문에 <황홀한 비장의 감격인> 창작삼매경을 맛볼 수가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