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연구배경: 비만 환자에게 있어 치료의 기본은 생활 습관 및 행동 양식을 바꾸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의사의 간단한 권고가 과체중 및 비만 환자의 생활 습관과 체중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방법: 2001년 3월 1일부터 2001년 5월 31일까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에서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인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할당을 하여 교육군 60명, 대조군 59명으로 나누었다. 교육군에게는 체중 조절의 중요성과, 복부 비만의 중요성, 운동 방법과 식사 요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였다. 2개월 후에 추적 관찰하여 체중,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 체지방량, 운동 및 식생활 습관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대조군과 비교하였다.결과: 총 119명 중 2개월 후 교육군 28명, 대조군이 22명이 외래를 재방문하였다. 체중은 교육군에서 1.2 kg, 대조군에서 0.5 kg의 감소하여 교육군에서 유의하게 더 많은 체중 감소를 보였으나 체질량지수 변화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허리 둘레는 교육군에서 2.5 cm가 감소하였고, 대조군에서는 1.5 cm이 증가하여 대조군에 비해 교육군에서 허리 둘레가 유의하게 많이 감소하였다. 생활 습관의 변화에서도 교육군에서 운동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Effect of Office-Based Patient Education for Fat Distribution andBehavior Modification in Overweight PatientsSu Jin Kim, M.D., Jeong Ah Shin, M.D., Yeong Sook Yun, M.D., and Hye Soon Park,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