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특수교육의 정체성을 보편성과 특수성의 기준에 따라 각각 논의하였다. ‘보편성’의 기준에 따라 특수교육이 특수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① 상위이론 세계의 패러다임적 갈래에서 본 특수교육학의 위상 정립, ② 특수아동의 진단분류과정에서 차이성(특수성)보다 ‘공통성’에 주목하는 특수아동관과 과업중심의 특수교육 전문성의 정립, ③ 2원구조체제에서 1원구조체제로 전환된 특수교육의 재구조화를 통해 각각 논증하였다. 한편, ‘특수성’의 기준에 따라 특수교육이 특수해야 할 이유를 ① 교육정의의 실천과제로서 특수교육은 차별적으로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②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 재구조화의 실천적 한계에 따른 특수교육의 존재가치를 통해, ③ 교육이상세계를 선도적으로 주도하는 특수교육주의자의 존재를 통해 각각 밝혀 보고자 하였다. 이상의 특수교육 정체성 정립에 따른 보편성과 특수성의 문제는 상반적이면서 상보적이듯, 한국 특수교육의 정체성 문제는 제 1세계권의 특수교육 정체성(즉, 미국중심과 유럽중심)과의 관계에서 상극적이면서 상생적(相生的) 관계로 존재함으로써, 상호침투적 대등한 관계로 정립되어야 한다.<검색어> 특수교육의 정체성, 보편성, 특수성, 학교 재구조화, 특수교육 재구조화, 일원구조 체제, 이원구조 체제, 특수교육주의(자), 교육이상세계, 반토대주의


Identity of special Education :A Controversial Issues on Universality and Speci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