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기업의 신용위험을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그 변화 추세를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을 감안하여, 기존의 신용위험 측정 방법치들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업의 신용위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서 EDF와 IDR을 제시하였다. EDF는 주식시장 정보를 이용하는 기업 신용위험 지표이며, IDR은 채권시장정보를 이용하는 기업 신용위험 지표이다.본 연구에서는 시장 평균 EDF와 신용등급별 IDR간을 산출하여 이들간의 관계와 이들과 거시경제변수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는 EDF나 IDR을 통해 경제 전반적인 신용위험 수준을 파악하고 경기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시장 평균 EDF와 신용등급별 IDR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EDF은 IDR에 비해 1개월 정도 선행하며, 신용등급간 IDR 차이는 2000년 중에 크게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거시경제지표와 EDF 또는 IDR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시장 평균 EDF 또는 IDR을 통하여 국내 기업의 평균적 신용위험이나 경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음을 가능성을 파악하였다.


Recently, the needs for measuring corporate credit risk and monitoring its change is growing. To meet these needs, this paper suggests the EDF and the IDR as corporate credit risk measures. The EDF is a credit risk measure which is using the stock market informations and the IDR is using the bond market informations.We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rket average EDF and the IDR of each credit rat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credit risk measures and the macro economic variables in this paper. The results of empirical tests in this paper show the EDF precedes the IDR with about one month time lag. They also show the differences of IDR among the credit rates are rapidly increased in 2000.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asures and the macro economic variables show both the EDF and the IDR are useful in measuring credit risk level and business condition of over all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