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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MODEL의 지하수면깊이 분포에 대한 예측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2개 기본가정과 지하수면깊이에 대한 지배방정식을 검증하였다. 검증에는 토양두께가 얇은 급경사 사면의 수문관측과 토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조사사면에서 지하수면반응과 토양의 수리적 특성은 지형경사와 평행하는 수리경사, 지하수면깊이에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투수량계수 등과 같은 TOPMODEL의 기본가정과 일치하였다. 토양의 투수량계수감소율(f)과 토성은 지표부터 깊이 0.3m까지 사면전체에서 공간적으로 균질하지만, 토성과 f의 수직적인 변화로 깊이 0.3m 아래부터 공간적으로 불균질한 특성을 보인다. 조사사면에서 TOPMODEL의 지배방정식은 f값이 공간적으로 균질한 깊이의 지하수면깊이 분포를 예측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evaluate the TOPMODEL’s prediction ability for spatial distribution of water table depths, two major assumptions and governing equation of water table depth are tested. For the test, data of hydrological observations are used and a soil survey is made in the steep hillslope with thin soils. Responses of water table and hydraulic properties of soil are coincident with two major assumptions of the TOPMODEL’s such as water table gradient parallel to the local topographical slope and exponential decline in transmissivity with depths. Soil texture and the decline rate of transmissivity(f) are homogeneous in space at the 0~0.3m depths of the soil of the hillslope, but they are heterogeneous in space below its 0.3m depths due to the vertical change of soil texture and the f. It is shown that the TOPMODEL’s equation can be used for simulating distribution of water table depth at the depths with uniform values of th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