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협동학습의 소집단토의를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을 탐색하여 보다 효과적인 협동학습 전략의 적용 방법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협동학습의 처치횟수와 소집단의 동질성/이질성이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협동학습 처치를 하지 않고 전통적 교수방법을 적용하는 통제집단과 다수의 협동학습 처치(9회)를 시행하는 집단, 제한된 협동학습 처치(2회)를 시행하는 집단으로 나누어 1학기동안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협동학습의 소집단은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을 기준으로 이질적인 소집단과 동질적인 소집단을 4인 1조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의 학부생 402명 이었다. 연구결과 협동학습 전략을 다수 적용할 경우, 제한적으로 적용하였거나 전통적 교수방법을 적용한 집단보다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이 더욱 크게 감소하였다. 소집단 구성의 측면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이 높은 학생의 경우, 기피 성향이 낮은 학생과 이질적으로 조를 구성할 때에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의 폭이 컸다. 커뮤니케이션 기피 성향이 낮은 학생의 경우, 동질적으로 조를 구성할 때에 기피 성향 감소의 폭이 더욱 컸으며 이러한 결과는 협동학습을 9회 처치한 집단에서만 나타났다.


Effects of Cooperative Learning Session Repetitions and Group Composition on Communication ApprehensionEun-Jo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