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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과 영양섭취상태 및 식사의 질이 1993년와 2000년 사이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계측 결과에서 남녀 학생들의 신장은 증가하였고 체중은 감소하였으며, BMI로 본 정상체중군의 비율이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변화는 아니었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유의적으로 5배 가량 증가한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더 많아졌으며, 편식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고려한다는 학생들 역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었지만 음주율 감소, 흡연량 감소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오히려 여학생들에게서 음주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권장량에 대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율에서 남학생들의 Vitamin C 섭취율만이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다. 영양소 섭취 부족군(%RDA < 75%)의 비율은 남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영양소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이지 않았고, 여학생들의 경우는 열량 및 대부분 영양소에서 증가하였으며, 열량과 Vitamin A는 유의적인 증가를, 칼슘의 경우는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남학생들이 섭취한 대부분 영양소의 NAR값과 MAR값이 증가하였으나, 철분의 NAR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