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고에서는 과학기술계 출연(연)을 대상으로 기능과 역할 재정립, 성과제고 등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성과평가시스템의 구축방안을 균형점수표(BSC) 접근방법을 통해 제시하였다. 지금까지 균형점수표는 개별 민간기업에만 적용가능한 접근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균형점수표는 성과측정과 더불어 단기적 성과를 가시화하기 어렵고, 장기적 시각을 가져야 하는 정부출연(연)의 경우 오히려 균형적 관점에서 조직성과를 평가할 필요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출연(연)이 수행하는 연구개발 활동의 특성으로 인해 균형적인 성과평가시스템의 도입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균형성의 유지는 성과지표간 인과관계의 파악 등 출연(연) 내부의 자원흐름과 영향력에 대한 장기간의 지속적 분석을 통해 파악·습득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균형점수표를 활용한 성과평가시스템의 구축에는 관련 인력과 재원, 관련문화의 추구가 요구되므로 각 출연(연) 차원에서 사전준비 단계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연구회 또는 관련부처 차원에서 성과평가제도로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The Korea’s S&T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GRIs) is facing new national needs in demand of high performance and the adaption of performance-based management in order to increase public accountability. This study reviews the new perspectives of Evaluation Systems for GRIs based on Balaced Scorecard(BSC) approach developed by Kaplan and Norton. It examines the BSC approach and the needs of adoption of new Evaluation System for S&T GRIs in Korea. Based on the examination of BSC approach, it analyzes the current Evaluation System of GRIs. It argues that current Evaluation System of GRIs will be changed into new Balanced Evaluation System based on BSC. Also, it suggests how to build Balanced Evaluation System of GRIs.